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픽세븐/평가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월광소환 === >애초에 소환이라는 거 자체가 이렇게 지금 유저들에게 이렇게 불만감을 주고 불신감을 주고 있는 시점에서 '''월광하고 신비뽑기 자체는 존재하면 안되는 콘텐츠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O_QD53UAcZA|간담회에서 운영진을 직접 대면하면서 나온 발언]] >월광 40뽑(기)을 천장으로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채팅창에서 많이 이슈가 됐던 게, '''돈으로 환산하면 1320만원이다.''' (김형석, 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 대표) '''대표님 이 돈 주고 뽑으시겠습니까?''' 역으로 질문하고 싶어요. 뽑으시겠습니까? '''안 뽑죠?''' [[https://www.youtube.com/watch?v=1S-ZQaCfOus|같은 장소에서 나온 다른 사람의 발언]] 월광 소환은 10-10을 클리어하면 열리고 1회당 금빛 전승석이 6개 필요하며, 일반 소환 20회당 금빛전승석 1개가 지급되므로, 120회당 월광 소환을 한 번 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120번 소환을 하기 위해서는 12000개의 하늘석이 필요하고, 결과적으로 월광뽑기 1회당 33만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월광소환에서는 월광소환으로만 얻을 수 있는 영웅이 나온다. 아티팩트는 나오지 않지만 3성 영웅이 70%이며, 사기급 영웅들이 몰려있는 5성 영웅의 확률은 2.5%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당초엔 3성이 월광 소환에서 나오지 않도록 기획되었지만 출시 전에 바뀌었을 것이라는 의심이 있다.[* [[https://cafe.naver.com/epic7/152552|(필독) 월광 자료에서 본래 3성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았다는 증거 모음]] 물론 출시 후 바꾸거나 유저와 약속했던 걸 어긴게 아니니 뭐라고 할 순 없다.] 이런 확률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게임을 접하고 고생해서 10-10을 깬 라이트 유저 대다수가 월광 소환에서 3성 영웅을 뽑고 굉장한 박탈감과 허탈함을 느끼며 게임을 접는다. 꾸준히 플레이하는 것보다 차라리 10-10을 클리어한 부계정을 잔뜩 만들어놓고 출석체크 보상으로 금빛 전승석을 모아서 소환기회를 늘리거나 월광 리세계정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낫다. 마일리지 제도를 택한 후 초기에는 쓸 여지가 없었던 '4~5성 영웅 소환권' 사용 여지가 생겼다곤 하나,[* 마일리지 도입 전 금빛 전승석의 수급 방법이 '''태생 4~5성 영웅을 전승'''하는 것이었으니 당연히 이걸 선택할 유저가 있을 리가 없다.] 월광 영웅과 일반 영웅의 소환 비용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일반 4~5성은 일일 무료 성약 소환에서도 나올 가능성이 있는 반면, 월광 영웅은 오로지 월광 소환에서만 등장할뿐더러 명/암속성도 월광 영웅들만 지니고 있다. 또한 일반 4~5성 중에서도 성능이 좋지 않은 영웅이 있다는 점, 4~5성 소환권에서도 5성 영웅 확률이 15%밖에 안 된다는 점 때문에 기피된다. 설령 월광 영웅에 관심이 없는 유저에게도 '게임 내에 거의 손에 넣을 확률이 없는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있다' 라는 사실 자체가 상대적 박탈감을 준다. 이 게임이 장기간 흥행하려면 '꾸준히 플레이하면 언젠가는 원하는 월광 영웅을 습득하게끔' 월광 영웅 습득 경로를 추가하거나[* 예를들어 4성 월광 영웅 정도는 인연으로 얻게 한다던가], 월광 소환 시스템을 대폭적으로 손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금빛 전승석을 영웅 전송으로 수급할 수 없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바로 플레이를 하면 언젠가 4성, 5성 영웅들도 기억 각인 SSS를 찍는 순간이 온다는 것이다. 이러면 또 중복이 나올 시 과거에는 전송해버리면 월광 소환 돌릴 찬스라도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4성, 5성 캐릭터를 육성시킬 때 승급 재료로 쓸 수밖에 없게 되었다. 태생 4, 5성은 판타즈마처럼 승급용으로 쓰기엔 너무 비싼 녀석들이다. 게다가 이 문제는 핵과금러들에게는 더 빨리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은빛 전승석은 사용 용도도 그리 많지 않은데 아무리 많이 준다 한들 그 정도로 투자를 하는 유저들에게는 의미가 없는 이야기이다. 사실 월광영웅이라는 요소 자체도 확률과는 별개로 좋은 평가를 할 수 없는 요소인 것인 게, 억지스러운 설정 하에 반쯤 [[날먹]]으로 쉽게 쉽게 캐릭터 수만 늘리려는 꼼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평행우주라는 설정을 넣어서 일반 영웅의 다른 버전 혹은 다른 시간대의 캐릭터, 인조인간 등의 설명을 붙여 그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이유를 늘어놓았지만 개발 면에서 보면 원본 캐릭터의 도트 우려먹기이자 그래픽 [[트레이싱]]에 불과하다. 스탠딩 일러스트나 컷씬, 로비 대기모션, 3스킬 모션은 다르게 만들었지만 가장 제작이 오래 걸리고 작업량이 많은 필드에서의 걷기 모션, 평타, 2스킬, 전투준비 동작 등 8~90%의 스켈레톤 애니메이션을 원본의 것을 그대로 갖다 쓰고 헤어스타일이나 얼굴만 원본과 살짝 다르게 도트나 색상을 손보는 정도로 캐릭터 하나를 쉽게 더 늘리는 수단임을 알 수 있다. 그나마 도트라도 약간 건드린 캐릭터들은 양반이고 집행관 빌트레드 같은 몇몇 캐릭터는 아예 색상 팔레트만 교체했을 정도로 무성의하다. 추가되고 있는 월광 캐릭터들도 모두 기존 캐릭터들을 베이스로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종국엔 모든 4, 5성 캐릭터들의 월광 버전이 하나씩 준비되는 상황이 올 듯하다. 또한 신규 월광 캐릭터들, 소위 신비캐릭터라고 불리는 월광 아라민타, 월광 바알 등이 지나치게 사기라서 월광 캐릭터들의 밸런스 붕괴는 신비소환 도입 이후라고 착각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그건 말 그대로 착각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2019년 기준 결투장에서 빠져 본 역사가 없는 루엘이나 월광 아밍 같은 캐릭터들은 게임 초기부터 존재하던 월광 캐릭터들이다. 개발사 측은 이미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일반 캐릭터들을[* 매루리가 대표적] 하향하고 월광 캐릭터들을 상향시킴으로써 PVP를 즐기는 과금러들을 대상으로 돈을 뽑아내기 위한 밑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단지 초기에는 유저들의 육성상태나 장비 상황이 열악하여 PVP를 본격적으로 즐길 상황이 되는 유저가 극소수였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결국 여럿 패치를 통해 성약캐도 PVP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으며 OP 월광캐들은 너프를 받게 되었다. 이후로도 딱히 엄청나다 싶은 월광 캐릭터는 나오지 않아서 5성 월광 압박이 꽤 줄어들었다. 오히려 미묘하거나 약한 성능의 캐릭터가 나와서 기존과는 반대의 이유로 유저들이 항의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야심가 타이윈. 이후에 그나마 극히 낮은 확률로 일반 성약에서도 월광 영웅이 나오는 것 정도의 추가점이 생겼으나 여전히 월광뽑기의 가격이나 확률 자체는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일종의 월광 픽업뽑기라 할 수 있는 신비뽑기의 추가와 함께 신비 뽑기 재화를 얻는 루트도 어느 정도 생기고 비록 천장이 매우 높지만 신비 뽑기에도 천장이 생기고 월광 5성들이 로테이션으로 픽업되면서 비록 오랜 기간이 걸리기는 해도 재화를 모아가며 참으면 특정 월광 5성 영웅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길이 생겼고 월광뽑기 재화 자체도 한 달에 두세 번 이상은 가능하게 모여 초기보다는 어느 정도 월광 영웅의 입수 허들이나 가치가 낮아진 상태이다. 다만 비판하는 측에서는 [[가챠#s-2.2|월광소환의 존재자체]]를 비판하는 쪽이라 유저간의 의견이 좁혀지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